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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사관 앞 '핵오염수 정수기'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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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사관 앞 '핵오염수 정수기'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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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녹색연합 회원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인근에서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정수기를 소재로 활용한 '누구도 마실 수 없는 핵오염수'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utzz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