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박빚·앙심 때문에…시흥서 중국교포가 이웃 3명에 칼부림
(시흥=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경기 시흥에서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 3명을 잇달아 흉기로 찔러 사상케 한 30대 중국 교포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살인 및 살인미수, 살인예비,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A(39·중국 국적)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오전 사건 현장 모습. 2023.5.11
xanadu@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5/11 13:0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