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화문 월대 발굴 현장서 발견된 일제강점기 전차 철로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광화문 월대 발굴조사 현장에서 일제강점기 전차 철로가 발견됐다. 전차 철로는 1917∼1966년 존재했던 것으로, 안국동의 전차 철로와 효자동의 전차 철로가 세종로 방향으로 이어진 형태였다. 광화문 월대의 동·서편에서 와이(Y)자 형으로 만나 세종로 방향으로 연결된다. 2023.3.13
kimsd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3/13 16:0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