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바이올린 대모' 김남윤 교수 별세
(서울=연합뉴스) 40여년 간 수많은 음악가를 키워내며 '한국 바이올린계의 대모'로 불리던 김남윤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가 1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전했다. 향년 74세. 사진은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2023.3.12 [한국예술종합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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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3/12 16:2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