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선의 꿈' 잃고 돌아온 청보호
(목포=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남 신안군 임자면 대비치도 서쪽 해상에서 뒤집혔던 청보호가 9일 오후 가림막에 덮이고 해경 예인선에 이끌려 전남 목포시 북항 인근 해경부두에 들어오고 있다. 청보호를 인양한 해경은 선체를 목포 한 조선소에 거치해 사고원인 규명을 위한 정밀감식에 나설 계획이다. 20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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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2/09 19:3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