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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상 첫 재판 뒤 취재진에 입 연 유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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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상 첫 재판 뒤 취재진에 입 연 유동규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전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3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정 전 실장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1.31

superdoo82@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