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취업자 62만명 늘었지만 청년층은 줄어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14일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게시판에 구인정보가 게시돼 있다.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842만1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62만6천명 증가했지만, 증가 폭은 반년째 둔화했다. 특히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21개월 만에 줄었다.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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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2/14 15:1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