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민속박물관 최초 공개 소장품 '봉후도'와 '해도'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15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개막을 앞둔 길상(吉祥) 특별전 '그 겨울의 행복'에서 관계자들이 봉후도(민속99737)와 해도(민속89051)를 살펴보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 등 여러 재난으로 지친 국민들에게 행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된 이번 전시에서는 생활 속에서 바라는 좋은 일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길상 관련 소장품 십장생도 등 200여 점을 선보인다.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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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1/15 15:0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