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혼부부 버팀목 전세대출 한도 3억원으로 확대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버팀목 전세대출 한도가 최대 3억원으로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3일 주택도시기금의 청년·신혼부부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한도를 4일부터 확대한다고 밝혔다. 청년 전용 버팀목 대출은 보증금 1억원 이하 주택에 7천만원까지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보증금 3억원 이하 주택에 2억원까지 지원한다. 사진은 이날 서울시내 은행에 붙어 있는 대출 관련 홍보물. 202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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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0/03 14:0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