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스볼5 국가대표 이대형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2022 베이스볼5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이대형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베이스볼5 대표팀에는 이대형(전 kt wiz) 플레잉코치를 포함해 비롯해 신종길(전 KIA 타이거즈), 윤석민(전 SK 와이번스), 최승준(전 한화 이글스) 등 프로야구 출신 선수와 소프트볼 국가대표 선수 출신 김소원, 장명화 등 4명의 여자 선수가 발탁됐다.
베이스볼5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야구와 소프트볼의 보급을 위해 고안한 경기로 사방 18m의 경기장에서 고무공을 사용하여 경기하는 5이닝제 야구로, 반드시 대표팀을 남녀 혼성팀(남녀 각 4명)으로 구성해야 한다. 202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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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8/08 14:3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