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추정 마스크 착용한 북한 남성
송고시간 | 2022-05-20 10:21
(서울=연합뉴스) 한 북한 남성이 'KN95'라고 적힌 마스크를 쓰고 거리를 걷는 모습을 조선중앙TV가 20일 방영했다. KN95 마스크는 주로 중국에서 제작·사용되고 있는 만큼 해당 마스크는 중국산으로 추정된다. 중국 해관총서의 북중 무역통계에 따르면 북한은 올해 1분기(1∼3월) 중국으로부터 마스크와 의료용품을 대거 수입한 상태다. 북한은 지난 18일 오후 6시부터 전날 오후 6시까지의 신규 발열환자 수가 26만3천370여명, 사망자는 2명이라고 발표했다.[조선중앙TV 화면] 202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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