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4연장 초대형 방사포' 실전 배치 주장
(서울=연합뉴스) 북한이 2019년 11월에 시험발사한 4연장 초대형 방사포를 실전 배치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26일 공개한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 열병식에서 "2019년 11월에 진행한 연발시험사격을 통하여 무기체계의 군사기술적 우월성과 믿음성이 확고히 보장된 초대형 방사포는 조선인민군 부대들에 인도되어 지상 군사작전의 주역을 맡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은 조선인민민혁명군 창건 90주년 열병식에 등장한 초대형 방사포(위)와 2019년 11월에 시험발사한 초대형 방사포 모습. [조선중앙TV 화면] 202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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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4/27 10:3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