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앞두고 계속해서 오르는 과일값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올해 폭염과 가을장마에 태풍까지 이어지며 과일값이 무섭게 상승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이달 20일 기준 배 10개의 소비자 가격은 1년 전보다 47%, 사과 10개의 값은 14%, 복숭아 10개의 값은 38%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24일 서울의 한 재래시장에 진열된 과일 모습. 202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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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8/24 13:5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