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사카 소녀상 전시회 방해하는 일본 극우단체
(오사카=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 등을 전시하는 '표현의 부자유전(不自由展)·간사이(關西)'가 16일 일본 오사카(大阪)시 노동센터 '엘·오사카'에서 개막한 가운데 극우단체가 전시회장 앞 도로에서 10여 대의 선전 차량을 동원해 전시회 중단을 요구하는 위력 시위를 하고 있다. 2021.7.16 hoj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7/16 14:0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