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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20 독일-헝가리전서 무지개기 들고 난입하는 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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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20 독일-헝가리전서 무지개기 들고 난입하는 관람객

(뮌헨 로이터=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조별리그 F조 독일 대 헝가리의 경기 시작 전 한 관람객이 성 소수자(LGBTQ)에 대한 연대를 상징하는 무지개기를 들고 경기장에 난입하고 있다. 지난 15일 헝가리에서는 학교 성교육이나 18세 이하 미성년자 대상의 영화와 광고 등에서 동성애 묘사를 금지한 법률이 의회를 통과했다. 이에 대한 항의 차원에서 뮌헨시가 이날 경기장 외벽 조명을 무지갯빛으로 하려는 것을 UEFA가 불허하자 일부 관중은 무지개색 깃발을 들거나 무지개가 새겨진 마스크를 쓰고 경기장에 입장했다.

knhkn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