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자 백신 5억회분 기부" 기자회견 하는 바이든
(세인트 아이브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앞두고 10일(현지시간) 영국 콘월 세인트 아이브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부 계획을 밝히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19 종식을 앞당기기 위해 올해 8월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저소득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 화이자 백신 5억회 접종분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견에는 앨버트 불라(오른쪽)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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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6/11 06:5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