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단위 특수화와 본위주의,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와의 투쟁"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8일 세포비서대회에 참석해 결론을 발표하고 폐회사를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이날 결론에서 "사회생활의 여러 분야에 만연된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적 현상들"을 지적하며 투쟁을 강하게 벌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단위 특수화와 본위주의,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와의 투쟁을 강조했다. 20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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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4/09 08:2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