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역 성매매집결지 일대에 최고 44층 주상복합 조성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서울시는 지난 7일 열린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영등포 도심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안이 수정 가결됐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성매매 집결지와 노후 공장·창고가 있는 서울 영등포역 인근에 최고 44층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설 수 있게 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 영등포동4가 431-6번지 일대 모습. 20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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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4/08 16:0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