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은행 '착한임대인운동' 동참
(서울=연합뉴스) IBK기업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월부터 6개월 동안 은행이 보유한 건물의 임대료를 지역에 상관없이 50% 인하한다고 25일 밝혔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집합금지업종' 대상에 포함된 기업에는 영업금지 해당 기간의 월 임대료를 100% 면제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은 기업은행 서울 본점 건물. 2021.1.25 [기업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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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1/25 13:5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