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봉쇄' 속 대선 투표하는 포르투갈 유권자들
(리스본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쓴 포르투갈 유권자들이 24일(현지시간) 수도 리스본의 한 투표소 앞에서 대선 투표 차례를 기다리며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전국 봉쇄령 속에서 치러진 이 날 대선은 7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현지 언론은 출구조사 결과 마르셀루 헤벨루 드소자 현 대통령의 재선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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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1/25 07:4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