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없이 건물 나서는 정진웅 차장검사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압수수색 과정에서 독직폭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정진웅 광주지검 차장검사가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기일을 마친 뒤 건물을 나서고 있다.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강요미수 사건을 수사하던 정 차장검사는 작년 7월 한동훈 검사장의 휴대전화 유심칩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한 검사장을 폭행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기소됐다. 20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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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1/20 12:0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