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서 고병원성 AI 확진…예방적 살처분
(영암=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5일 오후 전남 영암군 시종면 육용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이 나와 방역 당국 관계자가 인근 농장에서 예방적 살처분을 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키우는 오리 9천800마리를 살처분하며, 반경 3㎞ 이내 농장 10곳 49만3천마리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도 들어갔다. 20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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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12/05 21:3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