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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에서 9주째 이어지는 대선 불복 주말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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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에서 9주째 이어지는 대선 불복 주말시위

(민스크 EPA=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벨라루스의 수도 민스크에서 야권 후보 지지자들이 대선 불복 집회를 하면서 거리행진을 벌이고 있다. 벨라루스에서는 8월 9일 대선에서 26년째 장기집권 중인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이 압승을 거뒀으나 투표 부정과 개표 조작 등을 항의하는 야권의 집회와 시위가 9주째 주말마다 계속되고 있다. 야권 활동가들은 루카셴코 대통령의 퇴진과 국제사회 감시 하의 대선 재실시를 요구하고 있다.

sungo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