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대결서 승리한 북한 여자탁구
송고시간 | 2020-01-24 13:44
(서울=연합뉴스) 한국 여자탁구가 남북 대결에서 져 2020 도쿄올림픽 단체전 본선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추교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탁구 대표팀(5위)은 24일(한국시간) 포르투갈 곤도마르에서 끝난 북한과의 국제탁구연맹(ITTF) 2020 도쿄올림픽 세계 단체예선전 16강전에서 1-3으로 졌다.
북한팀이 승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1.24 [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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