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역사유물'로 선정된 고성 GP
(서울=연합뉴스) 문화재청이 14일 문화재 등록을 위해 현지 조사를 진행한 강원도 고성 비무장지대(DMZ) 내 동해안 감시초소(GP). 동해안 감시초소는 지난해 9월 19일 남북이 체결한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 합의서'에 따라 철거하기로 했으나, 역사적 상징성과 활용 가능성을 고려해 보존이 결정됐다. 2019.2.14 [문화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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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4 18:2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