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 만세운동 기록 '내방가사' 사본
(김해=연합뉴스) 정학구 기자 = 1919년 경남 김해에서 벌어진 만세운동 주동자의 어머니가 만세운동과 아들의 재판에서 석방까지 전 과정을 '내방가사' 형식으로 작성한 희귀 자료가 김해시 관리부실로 사라져 이를 찾기 위한 적극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진은 유족이 원본을 기증하기 전 사진으로 촬영해둔 사본 마지막 부분. 201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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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4 16:5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