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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2기' 지도부…모호한 계파성에 연줄·충성심 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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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2기' 지도부…모호한 계파성에 연줄·충성심 중시

(베이징 AFP=연합뉴스) 시진핑(習近平·64) 집권 2기의 중국 최고지도부는 다소 모호한 계파성에 업무능력, 시진핑에 대한 충성심과 과거 연줄을 가진 인물들로 짜였다.

25일 확인된 중국 공산당의 19기 정치국 상무위원 7명은 시진핑 주석 자신을 포함해 리잔수(栗戰書·67) 중앙판공청 주임, 왕후닝(王호<삼수변+扈>寧·61) 중앙정책연구실 주임, 자오러지(趙樂際·60) 중앙조직부장 등 시자쥔(習家軍)이 4명으로 과반을 차지했다. 그러나 이 같은 소속 계파 구분은 사실상 무의미해졌다는 게 중평. 한 소식통은 "대부분이 시 주석과 알게 모르게 연줄로 이어진 인물들로 이들 전부를 시진핑 계열로 구분해도 무방하다"고 말했다. 사진은 이날 신임 정치국 상무위원단이 소개된 베이징 인민대회당 밖에 군인들이 줄지어 있는 모습.

bull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