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우승 메달은 손에 감은 채
(로마=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28일 이탈리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09 챔피언스리스 결승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FC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0-2로 패한 맨유의 박지성이 시상식을 마친 뒤 준우승 메달을 왼손에 감은 채 굳은 표정으로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2009.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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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09/05/28 15:5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