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영상] 'WBC 음주 파문' 선수들 "상벌위 결정 따르겠다"

06-07 16:31
이 뉴스 공유하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서울=연합뉴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기간에 음주해 논란을 빚은 김광현(SSG 랜더스), 이용찬(NC 다이노스), 정철원(두산 베어스)이 모두 한국야구위원회(KBO) 상벌위원회에 참석해 직접 소명했습니다.

KBO는 7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세 선수의 징계 수위를 결정할 상벌위를 열었는데요.

상벌위 대상인 김광현, 이용찬, 정철원은 직접 참석해 '음주 파문'을 소명하고자 상벌위 개최 직전에 야구회관에 도착했습니다.

상벌위에서 소명을 마친 뒤 김광현은 "오늘 마지막으로 소명했다. 거짓 없이 있는 사실대로 얘기했다"며 "상벌위 결과를 수용하겠다.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박종혁>

<영상: 연합뉴스 TV>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오래 머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