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이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린 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 첫날 2언더파 70타를 쳤습니다.
5언더파를 몰아친 저스틴 로어 3타 뒤진 안병훈은 선두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안병훈과 함께 출전한 김시우는 악천후로 인해 경기를 다 소화하지 못했으나 9번홀까지 2타를 줄여 안병훈과 같은 공동 1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시우는 보기 없이 버디만 두 개를 잡아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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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3/31 19:0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