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PGA 투어에서 가장 주목받는 김주형과 '새신랑' 임성재, 그리고 이경훈이 '왕중왕전'으로 열리는 새해 개막전에 출격합니다.
세 선수는 오는 6일부터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나섭니다.
이 대회는 작년 PGA 투어 대회 우승자 또는 30명만 출전하는 플레이오프 최종전에 나섰던 선수들만 참가할 수 있어 '왕중왕전'으로도 불립니다.
올해는 39명이 컷 탈락 없이 순위를 가리며 우승 상금도 약 148만 달러에서 270만 달러로 늘어났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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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1/03 15:1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