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승격팀 대전이 지난 시즌 충남아산 유니폼을 입고 K리그2 득점왕에 오른 유강현을 영입했습니다.
유강현은 지난해 40경기에서 19골 2도움을 올리며 4년 만에 K리그2 '토종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186㎝ 78㎏의 신체조건을 지닌 유강현은 2015년 포항에서 데뷔해 대구를 거쳐 체코 리그에서 뛴 뒤 2021년 경남으로 돌아와 지난 시즌 충남아산에서 활약했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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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1/02 08:2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