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골프의 선구자' 박세리가 세계 여성 스포츠 발전에 공헌한 상징적인 인물 36명에 선정됐습니다.
미국의 경제 전문지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박세리에 대해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회원으로, 여자 골프 역사에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라며 "아시아 출신으로 LPGA 투어에서 성공한 사실상 최초의 선수"라고 평가했습니다.
선정된 36명 중 아시아 국적 선수는 박세리가 유일합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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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1/01 14:2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