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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돌풍 예고한 '아바타 2'…"최고의 영화적 경험 선사"

12-09 17:31


[앵커]

13년 전 개봉해 역대 영화 흥행 순위 1위를 지키고 있는 '아바타'의 속편이 곧 관객을 만납니다.

전 세계 최초 개봉지로 한국을 택한 제임스 캐머런 감독은 "최고의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목표를 전했습니다.

신새롬 기자입니다.

[기자]

<영화 '아바타: 물의길' 중> "I SEE YOU"

13년 만에 돌아온 나비족은 푸른 바닷속을 자유롭게 유영합니다.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 속편이 오는 14일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개봉합니다.

전작만큼 이번 작품도 시각적 효과에 공을 들였습니다.

<제임스 캐머런 / 영화감독> "우리의 목표는 최고의 영화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형 스크린에서 보는 게 중요합니다."

정교하게 표현된 수중 세계로 우리를 이끄는 건 배우들.

대형 물탱크에서 촬영이 이뤄지는 동안 물속 자유로운 몸짓 뿐 아니라 감정 표현까지도 공을 들였습니다.


<조 샐다나 / '아바타' 네이리티 역> "물 안에서 수영을 하는 것 뿐 아니라, 편안하게 느끼면서 연기를 할 수 있어야 했고, 그래야만 물 안에서 모든 에너지를 연기로 승화시켜 캐릭터가 경험하는 순간을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아바타' 전작에서 이뤄진 사랑은 가족애로 커졌고, 바다와 환경을 파괴하고 자원을 탈취하는 것을 문제 삼는 테마적 메시지는 동일합니다.

<제임스 캐머런 / 영화감독> "무엇을 해야 할지 정확히 알려주기보다는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그런 영화입니다. 바다에 대해 다시 생각할 기회를 주고, 적어도 몇몇 사람들에게는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겠죠."

전편에 이어 또 한 번의 흥행 신화를 쓸지 올겨울 극장가의 최대 관심으로 떠올랐습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romi@yna.co.kr)

#영화_아바타 #아바타_속편 #아바타_물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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