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2022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가 열린 고척스카이돔에서 시타했습니다.
권 장관은 양준혁야구재단과 남북하나재단이 주최한 야구대회에서 시타한 뒤 탈북청소년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고 통일부가 전했습니다.
권 장관은 경기 개막에 앞서 "탈북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에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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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2/04 10:2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