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지구촌톡톡] 유조선 방향타에 매달려 11일 항해한 밀항자 구조 外

12-03 18:01


선박 하단에 위치한 방향타 위의 아주 좁은 공간에서 무려 열흘 넘게 버틴 밀항자들이 구조됐습니다.

▶ 유조선 방향타에 매달려 11일 항해한 밀항자 구조

방향타 위에 앉아 있는 3명의 남성들. 금방이라도 물에 닿을 듯 위태롭기만 한데요.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출발한 유조선 방향타에 몰래 올라 타 스페인에 도착한 밀항자들입니다.

무려 11일간의 항해를 버틴 끝에 구조됐습니다.

선박 방향타에 의지해 밀항을 시도한 건 이번이 첫 사례는 아닙니다.

다행히 날씨가 괜찮아 구조됐지만 위험천만한 행위네요.

▶ 로켓에 올라탄 '머스크 염소'…8억원 동상 화제

로켓 위에 올라탄 사람 얼굴의 염소.

그런데 얼굴이 좀 낯익죠?

'괴짜 부자' 일론 머스크의 얼굴을 본따 만든 동상입니다.

동상을 만든 사람들은 머스크의 이름을 딴 가상화폐 코인의 사업가들인데요.

머스크가 원한다면 동상을 선물로 주겠다고 밝혔지만, 머스크 측은 아무런 응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머스크가 가상화폐 도지코인을 달과 함께 설명한 것을 풍자하는 듯한 이 동상, 제작 비용만 8억원에 달한다고 하네요.

▶ '떴다 떴어' 파리 센강에 부산갈매기 '부기' 등장

프랑스 파리에 부산갈매기가 떴습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 중 하나인데요.

갈매기를 형상화한 부산시 캐릭터 '부기'를 8m 크기의 대형 인형으로 만들어 파리 센강에 설치한 겁니다.

좀 더 아담한 사이즈의 부기들은 자전거에 설치돼 파리 곳곳을 누빌 예정이라고 하네요.

2030 엑스포 개최지는 내년 11월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 2,040명이 동시에…세계 최다 살사 기록 도전!

경기장을 가득 메운 수많은 사람들, 흥겨운 음악에 맞춰 똑같은 동작으로 춤을 춥니다.

베네수엘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살사댄스가 펼쳐졌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2,040명이 12분간 춤을 추며 기네스북 기록에 도전한 겁니다.

기록 도전을 위해 6개월에 걸친 연습과 리허설을 한 참가자들, 설레는 마음으로 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기존 세계 기록은 2019년에 세워진 스페인의 1,291명이라고 하네요.

▶ 시민 구하러…열차 도착 직전 선로로 뛰어든 경찰관

지하철 플랫폼에 있던 경찰관이 갑자기 계단을 올라 반대편을 향해 전속력으로 질주합니다.

선로 위로 쓰러진 남성을 구하기 위해섭니다.

다른 시민과 힘을 합쳐 쓰러진 남성을 구한 뒤 제일 마지막으로 플랫폼 위로 올라오는데요.

몸을 피하자마자 열차가 들어옵니다.

조금만 늦었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겁니다.

용감한 경찰관과 선한 사마리아 시민 덕분에 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지구촌톡톡 #머스크 #부기 #기네스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