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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전후 특사 검토…MB·김경수 포함 주목

12-01 13:23


[앵커]

대통령실이 연말 특별사면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등이 논의 대상에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현덕 기자입니다.


[기자]

대통령실이 연말 특별사면을 위한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특사가 이뤄지면 오는 25일, 성탄절 전후가 유력합니다.

지난 광복절 첫 특사 땐 대기업 총수와 소상공인 등 경제·민생 사범이 주로 사면됐는데, 당시 제외됐던 정치권 인사들이 이번 특사 심사 대상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가장 관심이 쏠리는 건 이명박 전 대통령입니다.

대선 때부터 사면론이 나왔던 이 전 대통령은 현재 건강상 이유의 형집행정지로 일시 석방 중입니다.

<윤석열 / 대통령(지난 6월)> "이십몇 년을 수감 생활하게 하는 건 안 맞지 않습니까? 과거 전례에 비춰서라도…"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복역 중인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도 심사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밖에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나 전병헌 전 민주당 의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등도 심사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사면은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결정합니다.

현재는 대통령실의 내부 검토 단계인 만큼, 연말 특사 단행 여부는 윤대통령 의중에 달렸습니다.

연합뉴스TV 방현덕입니다.

#특별사면 #이명박 #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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