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 측이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채권·채무가 정리됐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재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이승기 법률대리인은 "후크가 음원료 정산금 미지급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한 데 깊은 유감을 표하며, 더 이상의 대화가 무의미하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가 이승기에게 빌렸다는 47억원과 관련해서는 "2011년 후크가 빌딩 매입을 이유로 이승기씨로부터 47억원을 투자받았으나, 권진영 대표는 투자와 관련한 아무런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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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1/28 17:4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