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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토리] 야행(夜行)으로 여행(旅行)하다...종로구 문화재 야행 개막

10-29 02:04

(서울=연합뉴스) 이세영 기자 = 종로구와 문화재청이 공동 주최하는 '2022 종로구 문화재 야행' 첫 번째 프로그램인 청와대 야행이 28일 열렸다.

'종로구 문화재 야행'은 사전 예약과 추첨으로 관람객 400명을 선발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400명의 관람객은 청와대 경내와 본관을 걸으며 야행을 했다.

사직동 주민 이정민 씨는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생겨 청와대를 직접 다녀보게 돼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청와대 야행은 가을밤 정취와 함께 전통 공연, 뮤지컬 미니 콘서트 등이 어우러져 90분간 진행됐다. 종로구 문화재 야행은 '청와대, 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이름의 청와대 야행과 '색(色)다른 야행 - 경복궁 옆 서쪽 마을'이란 이름의 서촌 야행으로 나눠 29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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