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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토리] 아미와 함께할 미래 약속한 BTS의 무대를 만나다

10-16 10:20

(부산=연합뉴스) 이세영 기자 = "30년 뒤에도 이 자리에 서 있을 것 같아요, 같이 늙어가요"

세계적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이 6개월 만에 완전체가 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이 15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공개됐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5만 명의 팬들이 모인 가운데 120분의 공연을 완벽하게 선보였다. 해운대 해수욕장과 북항에서도 공연장에 오지 못한 관람객을 위해 라이브 플레이 공연이 열렸다.

레퍼토리는 'MIC Drop'으로 오프닝을 열고 '달려라 방탄', 'RUN'으로 이어졌다. 이후 데뷔 초기에 발표했던 힙합곡들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인도네시아에서 온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드리아나(33) 씨는 "방탄소년단 콘서트가 이번이 열두 번째다"라며 "너 자신을 사랑하라는 메시지에 깊이 감명을 받아 지금까지 아미로 활동한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은 9년간 함께 해온 아미와 방탄소년단 각 멤버에 대한 헌사로 이어졌다. 앙코르곡은 '봄날'과 'Yet To Come'을 불렀다. 그룹의 맏형 진은 "잡혀있는 콘서트는 이게 마지막이다. 앞으로 또 언제 하게 될까 하는 생각에 이 감정을 많이 담아둬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울림을 줬다.

(영상 : 독자제공, SNS 인용, 빅히트뮤직, 사진 : 빅히트뮤직)

s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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