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연합뉴스) 이세영 기자 = 지난 달 30일 경기 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개막한 제25회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는 1998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대의 만화축제다. 2019년 축제 이후 코로나19로 계속 비대면으로 열리다가 3년 만에 다시 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이:세계.' 판타지 만화 장르의 주요 키워드인 '이(異)세계'와 웹툰을 의미하는 'e세계'의 의미를 동시에 담았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콘퍼런스와 작가를 직접 만나는 세션들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전 세계 14개국 코스튬 플레이어들의 경연을 관람할 수 있는 제6회 경기 국제 코스프레 페스티벌도 함께 열린다.
제작진은 3년 만의 대면 행사로 돌아온 부천국제만화축제의 개막식과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sev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0/01 11:5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