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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주한 美특전사 '티크 나이프' 훈련 공개…일명 '참수 작전' 해석

09-30 16:32

(서울=연합뉴스) 북한이 최근 잇따른 탄도미사일 도발에 나선 가운데 주한 미 특수전사령부(SOCKOR)는 인질 구출과 야간 침투 등 훈련 장면 공개로 경고장을 보냈습니다.

주한 미특수전사령부는 30일 페이스북 등에 '티크 나이프'(Teak Knife) 훈련 장면을 공개하고 "연합 다영역 훈련이 대한민국의 (평택) 험프리스 미군기지 비행장에서 수행됐다"고 밝혔는데요.

미 공군 제353특수작전비행단, 제1특수작전비행대대, 제320특수전술비행대대와 한국 공군 공중기동정찰사령부, 제259특수임무대대, 특수임무대가 훈련에 참여했습니다.

제259특수임무대대는 최정예 특수요원인 공군 공정통제사(CCT)가 속한 부대인데요.

참가 병력은 비행장 장악과 인질 구출, 야간 자유낙하 침투, 모의 근접항공지원(CAS)과 정밀사격, 직접행동공습 등을 훈련했습니다.

이처럼 특수부대의 적진 침투와 공습 숙달을 위한 티크 나이프 훈련은 일명 '참수 작전'으로 불리며 북한이 가장 경계하는 훈련 중 하나이지만, 군은 참수 작전을 공식 용어로 쓰지는 않습니다.

미군은 2017년 이후 이 훈련을 공개하지 않다가 북한 도발이 점증하던 지난해 9월 4년 만에 훈련 모습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사령부가 지난해에 이어 다시금 훈련을 공개한 것은 최근 북한 동향과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이봉준·이혜란>

<영상 : 로이터·dvids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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