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사람이 죽고 나면 시신을 땅에 묻거나 태우는 게 일반적이죠.
그런데 미국 일부 지역에서는 시신을 거름용 흙으로 활용하는 퇴비장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고인과 유족에게 친환경적인 장례 선택권을 제공한다는 취지이지만, 고인의 존엄성을 훼손한다며 반대하는 의견도 나옵니다.
퇴비장이 무엇이고, 어떤 논란이 있는지 톺뉴스에서 톺아봤습니다.
hyunmin62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0/01 07: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