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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늦더위 속, 중서부 미세먼지…설악산 단풍 시작

09-29 15:25


알게 모르게, 가을이 빠르게 깊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설악산 대청봉의 모습인데요.

붉게 물든 나무들이 많이 보이고요.

산 정상으로부터 약 20%가 물들면서, 오늘 설악산은 공식적으로 첫 단풍이 시작됐습니다.

작년보다는 하루 빠르고, 평년과 비교하면 하루 늦었는데요.

이렇게 물들기 시작한 단풍은, 일반적으로 약 20일 이후에 절정을 보이고요.

올해는 대체로 10월 하순이 되겠습니다.

이런 설렘을 모르는지, 오랜만에 미세먼지가 말썽을 부리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초미세먼지농도는 41, 충북 49 마이크로그램으로 '나쁨'수준 보이고 있는데요.

대기정체가 이어지면서, 내일도 중서부지역 중심으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그리고 큰 일교차 속에, 낮에는 곳곳에서 늦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활동량이 많다면 덥게 느껴지실텐데요.

지금 이 시각 기온 보시면 서울이 25.9도, 대구가 27.2도까지 올라 있고요.

그 밖의 지역 안동이 25.5도, 창원이 26.8도 나타내고 있습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아침사이 내륙에 짙은 안개가 끼겠고, 낮에는 30도 가까이 오르는 등, 늦더위가 여전하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도 일교차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개천절에는 중부지방과 전북에, 화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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