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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륙 일교차 20도 안팎 극심…서울·전주 28도 등 늦더위

09-27 09:42


하루 사이에 두 계절을 오가는 듯 하겠습니다.

일부 내륙 지역에서는 오늘,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20도 가까이 벌어질텐데요.

극심하게 벌어지는 일교차의 이유는, 크게 오르는 낮 기온에 있습니다.

아침에는 어제와 비슷하거나 살짝 낮은 기온으로 시작했지만, 한낮에는 어제보다 3~5도 안팎 올라서 다소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지역별 한낮기온 살펴보면 서울과 전주 28도, 대전과 대구 27도가 예상되고요.

다른 지역은 세종과 원주, 창원은 27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영남지방을 중심으로 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의 하늘은 종일 쾌청하겠고, 남부는 가끔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대체로 하늘 표정은 좋을텐데요.

동풍의 영향을 받는 영남 동해안은 오늘 밤 한때, 5mm 미만의 약한 비가 지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 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 없는, 대체로 맑은 하늘 속 가을이 깊어지겠습니다.

곧 단풍 철이기도 하죠.

가을맞이 야외 활동 계획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대기가 차츰 건조해지고 있어 불씨 관리에 더 큰 주의를 기울여주셔야겠고요.

더불어서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도 계속해서 대비해주셔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한가현 기상캐스터)

#일교차 #늦더위 #단풍 #대기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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