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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영국 여왕 참배에 16시간…슈퍼스타 베컴, 관앞에서 '눈물 글썽'

09-18 15:40

(서울=연합뉴스) 찰스 3세 영국 국왕과 윌리엄 왕세자가 17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관을 참배하려는 조문객 대기 줄을 깜짝 방문했습니다.

찰스 3세 부자는 여왕의 관이 있는 런던 웨스트민스터 홀에 들어가기 위해 램버스 다리에서 기다리고 있던 조문객을 찾아 악수하고 이야기를 나눴으며 시민들은 찰스 3세 부자가 나타나자 환호하고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참배하려면 길게는 16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서도 여왕과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려는 시민들의 추모 열기는 식지 않고 있습니다.

영국 축구의 전설 데이비드 베컴도 군중 속에서 13시간 줄을 섰습니다.

그는 여왕의 관 앞에서 감정이 솟구치는 등 눈가를 닦았고 천천히 고개를 숙였습니다.

세계 각국 정상들도 속속 런던에 도착하고 있습니다.

17일 밤 런던에 도착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8일 오후 웨스트민스터 홀을 방문해 여왕 관을 참배합니다.

여왕의 국장은 오는 19일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엄수되며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해 약 100명의 각국 지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작 : 진혜숙·안창주>

<영상 : 로이터·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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