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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낮더위 속 내륙 소나기…오존 농도 '나쁨'

08-18 09:38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구름만 다소 지나는 맑은하늘 드러나있고요.

공기질 깨끗합니다.

안개도 대부분 소산되면서 시야도 탁 트여 있는데요.

모처럼 비가 쉬어가는 게 반갑지만 방심 말고 우산 챙기시기 바랍니다.

중부와 경북북동내륙에는 오후들어 갑작스러운 비구름이 발달할 수 있겠고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요란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들어서는 기온 쑥쑥 오르겠고, 덥겠습니다.

오늘 최고기온 서울 30도, 광주 31도, 대구 32도가 예상되고요.

그밖의 지역은 원주와 안동 29도, 창원은 31도가 예상되는데 습도 때문에 체감더위는 이보다도 조금 더 심하겠습니다.

대기질은 청정하지만 오후들어 대부분 지역에서 오존 농도가 짙어지겠습니다.

오존은 마스크로도 걸러지지 않는 기체이니까요.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조심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은 다시 중부지방부터 비구름 드리우겠고, 차츰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수도권과 영서에는 최대 50mm, 그밖의 지역에는 5~20mm의 비가 내릴텐데요.

중부지방은 토요일 오전이면 비가 대부분 그치겠지만, 남부지방은 밤까지 길게 이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잦은 비소식에 이미 하천의 수위가 많이 높아져 있고, 지반이 약해진 곳이 많으니까요.

추가적인 사고 나지 않도록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내륙소나기 #낮더위 #체감더위 #오존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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