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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커스] 밤사이 남부지방 집중 호우…추가 비 피해 우려

08-16 10:42

<출연 : 백승주 한국열린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특임교수>

밤사이 비구름대가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내린 많은 비로 지반이 크게 약해져 있는 터라 추가 피해가 더욱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전남과 경남권에는 내일 오후까지 최대 100밀리미터 가량의 비가 이어질 전망인데요.

관련 내용들, 백승주 한국열린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특임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질문 1> 밤사이 충남과 호남 지역에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지난 한주간 비가 왔던 터라 지금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이 산사태라고 하더라고요?

<질문 1-1> 경상도를 제외한 전국에 산사태 위기 경보 '주의' 단계가 내려져 있는데요. 산사태가 이미 일어난 곳도 있고, 산사태 위험 지역에 살고 계신 분들은 어떤 대비를 하셔야 할까요?

<질문 2> 이번 폭우는 강풍까지 더해져 피해가 더 우려가 됐는데요. 남부지방은 내일까지 비가 더 온다고 하는데, 강풍에 대한 대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질문 2-1> 특히 서해안과 제주 해안은 만조라 해안가는 더욱 위험한데요. 앞으로 강한 비가 주로 남해안에 집중된다고 하는데, 만조에 폭우까지 쏟아지면 해안가에 있는 저지대들은 침수를 피할 수 없지 않습니까?

<질문 3> 지금 한창 수해 복구가 진행하고 있는 와중에 또 다시 장마전선이 내려와 비를 뿌린 건데요. 한 보험회사에서 1년 전쯤 발표한 보고서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 폭우가 내릴 경우, 서울 강남 지역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예상을 하고도 대비를 하지 못했다면 어떤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걸까요?

<질문 3-1>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국민들이 미리 숙지할 수 있도록 재해 위험을 예보하는 시스템인 '생활안전지도'라는 게 있다고 하는데, 여러분들에게 뉴스를 전달하는 저희도 무척 생소한 단어거든요? 홍보가 잘 안 된 건가요?

<질문 4> 이번에 폭우로 신림동 반지하 발달장애 가족이 안타깝게 숨진 사고로 있었죠. 반지하 주택에 있는 방범창이 범죄에 대비하는 안전망 역할을 하지만, 수해 때는 탈출에 방해가 되는 장애물이 되는데요. 이 부분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질문 4-1> 침수 차량 피해도 컸는데요. 재산상의 손해보다도 인명 피해를 막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허리까지 물이 차면 차수판으로도 막기 힘들다고 하던데, 지하주차장에 물이 찼다면 어떻게 대피를 해야 할까요?

<질문 5> 이번 폭우로 인한 또 하나의 안타까운 사고가 하수도 맨홀 사고였습니다. 맨홀 뚜껑 무게가 40kg에서 많게는 160kg까지 나간다고 하던데, 맨홀 추락 방지망을 설치하는 것이 실효성이 있겠습니까?

<질문 6> 폭우로 침수가 되었던 곳들을 보면 곳곳에 땅꺼짐 현상이 나타나는데요. 이런 싱크홀 현상도 침수가 원인이라고 볼 수 있는 거죠?

<질문 7> 서울시가 10년 전에 침수대책으로 내놓은 '투수 블록'이라는 것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 대책도 사실상 제자리걸음이라고 합니다. 투수 블록이 뭔가요?

<질문 8> 기후 변화에 맞춰 방재대책을 다시 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데요. 단기적으로 우리가 대비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고, 또 100년 앞을 내다볼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은 뭐가 있을까요?

#집중호우 #산사태 #강풍 #저지대침수 #생활안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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