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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번지] 이준석 "대통령 지도력 위기…윤핵관 험지 출마해야"

08-13 17:13

<출연 : 차재원 부산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박창환 장안대 교수>

당원권 정지 6개월 중징계를 받고 전국을 돌며 당원들을 만나온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잠행을 깨고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당내 '윤핵관'을 향한 날 선 비판을 쏟아냈는데요.

두 분과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차재원 부산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박창환 장안대 교수 어서 오세요.

<질문 1> 이준석 대표, 당원들에 대한 사과의 말로 기자회견을 시작했습니다. 비대위 전환 과정이 민주당의 '검수완박'과 데칼코마니라며 당을 비판했고, 조직에 충성하는 국민의힘도 불태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회견 내용 보셨습니까?

<질문 2> 이 대표는 지난 대선 선거 과정을 언급 도중엔 울먹이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이 대표의 강도 높은 메시지에 국바세를 비롯해 비대위에 반대하는 당원들의 반발 수위가 높아질 거란 관측도 나오는데, 당심은 어떻게 흐르게 될까요?

<질문 3> 윤 대통령을 직접 겨냥할지도 관심사였는데요. 이 대표는 최근 문자 파동과 관련해 "당의 위기가 아니라 대통령 지도력의 위기"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문자 메시지가 노출된 것에 대해, 윤 대통령 책임론을 제기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질문 4> 이날 회견에서는 윤핵관을 정면 비판하는 메시지도 나왔습니다. 권성동 이철규 장제원 의원을 '윤핵관', 정진석 김정재 박수영 의원을 '윤핵관 호소인'이라고 각각 실명으로 거명하며 강북, 열세지역 출마라며 작심 비판했는데요?

<질문 5> 이 대표는 선당후사 측면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주장을 정면 반박하면서 가처분 신청을 취소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앞으로 할 수 있는 역할을 모두 할 생각이라고 밝혔는데, 비대위 차원에서 어떻게 대응하리라 보십니까?


<질문 6> 이 대표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오는 17일로 심문 일정이 확정되면서 집권 여당이 운명의 한 주를 앞두게 됐습니다. 가처분 신청 결과는 당과 이 대표 어느 한쪽에는 적지 않은 정치적 타격이 불가피하겠죠?

<질문 7> 민주당은 부산·울산·경남에서 순회 경선을 이어갑니다. 내일은 충남과 충북, 대전·세종 지역 순회 경선이 열리고, 1차 국민 여론조사 결과도 공개될 예정인데요. 이재명 후보가 대세론을 이어갈지, 97 주자들이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8> 한편 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가 '기소되면 직무정지'란 당헌 80조 개정을 추진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당 강령에선 '소득주도성장'에 관한 내용을 삭제하기로도 했는데요. 당이 이미 이재명 체제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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