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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취임 100일 회견…대통령실 인적쇄신 기류도

08-13 09:19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주째 20%대에 머물렀습니다.

윤 대통령은 다음 주 광복절 경축사와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동력 확보를 모색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직후 대통령실에 대한 인적 쇄신 움직임 역시 포착되고 있습니다.

방현덕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갤럽의 8월 둘째 주 여론조사입니다.

윤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25%로 나타났습니다.

지난주보다 1%포인트 상승했지만, 여전히 20%대입니다.

국정 운영을 잘 못 하고 있다는 응답은 66%로 변화가 없었습니다.

추가 하락은 막았지만, 취임 100일 지지율은 이명박 전 대통령 다음으로 가장 낮은 걸로 예상되는 상황.

대통령실은 다음 주 광복절 경축사와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통해 반등의 기회를 잡겠다는 전략입니다.

대일, 대북 관계 등 외교안보 구상뿐 아니라 앞으로 국정 전반을 어떻게 운영할지 방향을 제시할 걸로 보입니다.

광복절 경축사, 취임 100일 회견을 통해 굵직한 대국민 메시지가 이어지는 만큼, 다음 주가 윤 대통령 국정동력 확보의 분수령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100일 회견 전후로 한 대통령실 인적쇄신 움직임도 여권에서 감지됩니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교체하는 선에서 마무리되는 듯 했던 기존 기조가 달라진 듯한 모습입니다.

개편이 이뤄질 경우 비서실장과 홍보, 정무라인이 대상이란 관측과 함께, 김은혜 전 의원 기용설이 고개 들고 있습니다.

다만 여권 핵심 관계자는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아직 완전히 인사 구도가 짜이진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방현덕입니다.

#윤석열 #취임100일 #김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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